칼로리의 모든 것 (더 먹어야 할까? vs 더 적게 먹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로리 소비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요즘은 많은 레스토랑들이 고객들에게 음식의 영양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 연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로리를 과소평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칼로리 체중을 유지하는데에 어려워 하고 있다.

미국 FDA에서는 평균적으로 한 사람당 2000Kcal 소비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칼로리 소비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운동량, 체중, 나이, 성별 등에 따라서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칼로리가 상이하다. 

 

•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은 체중감소 방해를 한다. 

칼로리 모니터링을 하는 동안,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권장하는 칼로리 범위 안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중감소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칼로리를 철저하게 줄이려고 하는데, 결국 이는 체중감소하는데에 방해를 한다. 왜냐하면,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은 체중감소 목표를 점점 어렵게 하고, 과식 또는 너무 적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등 극단적인 결과를 나을 수 있다. 

너무 적은 섭취량은 근육 손실, 에너지 레벨이 낮아지는 현상, 신진대사 기능,  렙틴, 갑상선,테스트론 레벨등이 감소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신체는 천천히 지방을 축적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모든 칼로리가 동일하지는 않다. 

칼로리를 소비할 때, 칼로리의 질을 생각해본다. 

Low-fat 음식이 건강해 보일 때, Full-fat 섭취를 권장한다 왜냐하면 Full-fat 식품에는 더 많은 영양소와 포만감을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습관을 바꾼다면, 차가운 시리얼에서 오트밀로, 과일주스에서 과일 섭취 등으로 바꿔 볼 수 있다. 

 

• 체중감소와 칼로리 제한 시간 

 

체중감소는 긴 시간동안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하지만, 건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0.5-1kg 감소가 적당하다. 체중을 증가하는데 시간이 걸리듯이, 체중감소 또한 천천히 시간이 걸린다. 

여러 방면의 체중감소가 있지만, 의사와의 상의 후에 어떤 방법이 자신의 몸에 맞는 방법인지 상담한 후 실천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