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있으면서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올 것 만 같다.
여름이 되면 사람들의 옷은 얇아지고, 공기는 상쾌해지며 햇볕에 앉아있는 야외생활이 많아진다.
우리의 몸은 생물학적으로 햇빛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햇빛 노출로 우리의 뇌가 세로토닌을 생성하고, 호르몬을 해 행복함과 차분함 등이 일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피부에 비타민 흡수를 촉진시켜 준다.
하지만 동시에 오존층 감소로 지구는 해로운 자외선을 거의 다 흡수하고, 이러한 이유로 햇빛에 직접적으로 쐬일 경우 위험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긴다.
* 자외선의 4가지의 이점
- 자외선은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을 준다.
인공적인 자외선이 아닌 야외에서 쬐는 자외선은 우리의 뇌 호르몬에 기쁨과 차분한 감정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우리의 감정, 기분, 식욕, 소화등의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이 눈에 쬐일 때, 망막을 통해 들어가 뇌에 세로토닌을 생성한다.
낮은 세로토닌은 우울감, 계절감에 따라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데 추운겨울, 해가 짧을수록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 자외선은 우리의 수면 사이클에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에 노출되는것은 어두운 곳에서 잠을 자면 수면과 아침기상에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은 우리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어둠은 우리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우리의 몸이 잘 잠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우리의 뇌의 솔방울샘은 세로토닌을 필요로 한다. 멜라토닌을 생성하기 위해서, 자외선 노출은 세로토닌 방출에 도움을 준다.
동시에, 블루라이트 LED 디바이스, 스마트폰, 태블렛, 컴퓨터, TV는 멜라토닌 생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자외선과 상반되는 영향을 끼친다.
- 자외선은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칼슘, 인 우리 인간의 몸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비타민 D 없이는 우리 뼈에 들어오지를 못한다. 비타민 D는 우리의 피부를 통해서 생성이 된다. 햇빛에 의해 방출된 UV는 피부를 통해서 비타민 D를 만들어낸다, 우리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 될 때, 우리 피부층의 가장 바깥쪽에 UV를 통과할 수 있게 한다. 광분해는 사용할 수 없는 형태의 비타민 D인 프로비타민 D3를 프리비타민 D3로 전환한다. 프리비타민 D3는 뼈에 칼슘을 흡수하는 데 사용할 비타민 D3로 다른 과정을 거치거나, 저장소 역할을 하는 다른 형태의 비타민 D로 더 광분해 될 수 있다.
- 자외선과 자연은 웰빙을 증진시켜준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인간의 건강과 웰니스에 많은 측면에서 유익하다. 동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에서 자외선을 받는 행동들은 우리의 건강에 주요한 영향을 준다.
1. 원기회복
2.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3. 자연 비타민 D를 받을 수 있음
4. 면역시스템에 긍정적 영향
* 자외선 노출의 3가지 위험요소
- 화상 및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햇볕에 노출되어 있는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너무 장시간 노출되어 있다 보면 (특히 가장 뜨거운 시간일 때) 위험할 수 있다.
태양은 2가지 종류의 UVA와 UVB light 방사선을 방출한다. UVB light 은 화상, 피부암, 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종을 일으킬 수 있다.
UVA lightsms 화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UVB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왜냐하면, 피부를 더 깊게 관통해 악석흑생종, 치명적인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 지구의 지속 가능한 라이프가 가능한 이유는 독특한 성층권이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성층권은 환경을 창조할 수 있는 생체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구에 가장 가까운 층은 오존층이며, 태양의 유해한 방사선을 흡수하고, 생명이 번성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산업 가스와 화확은 오존층을 갉아먹어 화상 피부암으로 부터 쉽게 노출된다.
- 열사병 위험 증가
한 창 더운 여름 철, 온도가 가장 높을 때 야외활동이 많이 늘어난다. 햇살을 쬐여 야외에 있는 것 또한 좋지만 열사병의 위험 또한 도사릴 수 있다. 열사병은 몸이 뜨거워질 때, 땀으로 배출해도 몸의 온도가 컨트롤이 안될 때 생긴다.
단기 증상은, 의식상실, 혼란,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땀을 많이 흘리고, 탈수, 높은 몸의 온도 등을 들 수 있다. 열사병은 치료가 지연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 피부노화
짧은 자외선 노출은 피부가 프로비타민 D3와 사용가능한 형태로 전환된다. 하지만 장기간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세포와 눈 세포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태양의 UV rays 은 피부를 관통해 들어가, 피부를 단단하게 해주는 섬유질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이러한 섬유질이 손상을 입으면, 주름, 일광욕에 의한 피부노화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반복적인 피부 노출은 피부색 변화, 변색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우리의 외적인 모습에만 관한게 아니다. 우리 피부의 섬유질이 손상되면, 힘과 탄력성을 손상시킨다.
*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 및 대안법
하루에 이른시간 또는 오후에 햇볕이 강하지 않을 때 야외활동하기, 자외선은 10am-4pm에 가장 강하며, 타기 쉽다.
30 SPF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해야 UVA와 UVB 방사선으로 부터 차단할 수 있다.
선크림을 2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고, 꼭 햇볕이 강한 날씨 뿐만이 아닌, 흐린 날씨에도 바를 것을 추천한다.
야외활동이 많을 때, 긴팔, 모자, 선글라스 착용을 권유한다.
수분섭취해주기, 하루에 8잔 이상 물 섭취하기, 운동이나 땀을 많이 흘리면, 더 많은 물 섭취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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