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은 보통 캔, 냉동, 살균, 조리된 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캔으로 포장된 야채, 냉동과일, 살균된 유제품등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섭취하고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많이 가공된 품목들은 소금, 설탕, 방부제등이 첨가되어 있다.
이러한 가공식품섭취를 줄이는 방법이야 말로, 당신의 건강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증진시킬 수 있다.
1. 항상 건강한 스낵을 가지고 다닌다.
바쁜 스케줄에 간편한 스낵 (과자류)등을 먹기 쉬운데,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스낵을 미리 구비해 두면 평일에는 항상 가지고 나가기 편하게 할 수 있다.
과일, 견과류, 콩, 야채 등을 후무스와 함께 들고 다니는 등,
시간이 좀 더 여유롭다면, 삶은 계란, 케일 칩, 오트밀 등을 빠르게 만들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2. 정제된 곡물 ->비정제된 곡물로 바꾸기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 비정제된 곡물로 바꾸기이다.
파스타, 쌀, 빵, 토티아등은 보통 정제된 곡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시선을 바꾸어
홀그레인( 현미, 홀그레인 파스타, 빵 등 )으로 바꿔주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3. 자기만의 음식을 만들어보기 ( Be Creative!)
평상시 좋아하던 나만의 가공식품이 있을 것이다.
좋아하던 가공식품과 비슷하게 건강한 재료로 구연해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야채 칩을 감자, 호박, 순무, 당근등을 올리브오일, 소금을 뿌려 베이킹을 하여 즐긴다던지,
치아시드 푸딩, 그래놀라 바, 버터 없는 팝콘등을 만들어 보는 등 말이다.
개인적으로, 배달 대신 집에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식재료 비용도 절약될 뿐 아니라
직접 만들면서 홀푸드를 더 쉽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준다.
4. 물을 더 많이 섭취하기
탄산음료, 과일주스, 스포츠 음료에는 필수적인 영양분이 적고 높은 칼로리와 설탕을 포함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가공음료를 물로 대체해 가면서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나갈 수 있다.
일반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스파클링 또는 맛이 가미된 물 같은 경우도 대체해 볼 수 있다.
물 안에 과일 또는 허브 등을 넣어 향을 가미시켜 마셔보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다.
5. 주말에 평일 식단 준비하기
평일에는 보통 퇴근 후 요리하기가 힘든데, 주말에 미리 평일에 먹을 음식을 준비해 놓으면 훨씬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레시피 몇 개를 택 한 후, 거기에 따른 재료 또는 비슷한 재료를 준비하여 요리한다.
5일간 같은 음식을 먹기에는 질릴 수 있으므로, 2-3가지를 택한 후 2주 정도 분의 식단을 만들어 선택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놓는다.
6. 야채 섭취량을 늘리기
음식을 집에서 준비할 때, 야채량을 좀 더 늘려보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스크램블을 만들 때 시금치양을 좀 더 넣거나, 브로콜리를 사이드 디쉬로 만들거나 당근, 컬리플라워 수프등을 만들어
보는 방법이 있다.
야채는 높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기 떄문에,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어서 식욕감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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