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민이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1편 (장누수증후군에도 도움을 될까?)

fg최근 들어, "장누수 증후군"이 종종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 "장누수" 라는 단어가 어떤 신호를 주는 것같이, 우리의 건강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장을 건강하기 위한 몇 가지 스텝이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영양제로는 L-Glutamine(글루타민)이 있다. 글루타민은 아미노산으로 장내벽 건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 건강개선 및 장누수증후군과 관련된 증상들을 줄여준 사례들이 있다. 그러나, 모든 글루타민은 의사와의 상담하에 가이드라인에 맞게 섭취할 것은 권한다. 

• 장누수증후군을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장투과성이 증가됨에 따라, 이를 보통은 "장누수 증후군"이라 부른다. 소장내벽에 손상을 입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부분이 들어올 수 있고, 독성이 있는 물질, 박테리아 장내벽을 통해서 혈류까지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다른 요소들도 포함되는데,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적절한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 않거나, 만성 스트레스, 특정 약물들을 복용하면서 또한 생길 수 있다. 

- 적절하지 않은 영양의 식단 : 정제된 설탕, 건강하지 않은 지방, 가공된 식품등의 섭취를 통해서 장누수 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식품들은 장내 염증을 유발하고, 장내벽을 손상시키며 장내 박테리아의 불균형을 야기한다. 

- 만성 스트레스 : 장기적인 스트레스의 노출은 장내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장내박테리아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며, 장 염증을 증가시키고, 장내벽을 약하게 한다.

- 약물 복용 : 특정 약물들의 경우 예를 들어 NSAIDs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는 장누수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장내벽의 손상과 장내 박테리아 불균형등을 장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 감염과 장내 불균형 : 장내염증과 장내 불균형은 장내 박테리아가 장누수로 이어지는데에 기여하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잘 자라는 환경을 조성하며, 기생충, 곰팡이류들이 장지적으로 장내벽을 손상시킬 수 있다. 

 

• L-Glutamine (글루타민)은 장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글루타민은 필수적인 아미노산으로 우리의 몸이 보통은 합성시킬 수 있지만, 특정한 경우 우리의 식단에서 포함해야 한다. 우리의 몸에서 가장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단백질 합성, 면역기능, 장내벽의 온전한 유지를 하는데 다양한 생리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루타민과 장건강의 관계는 필수영양소라고 불리는 장세포와 관련이 있다. 이 세포는 글루타민 세포를 활용한다 마치 에너지원처럼, 장내벽의 온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 준다. 장점막에 성장에 도움을 줌으로써 글루타민은 장누수증후군을 통해 혈류로 안 좋은 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글루타민은 장내의 면역을 조절하는 담당을 하고, 전염증성효과의 시토킨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균형은 장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시토킨의 불균형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누수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 글루타민 영양제는 장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까? 

글루타민은 장건강의 잠재적인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한 리서치에 의하면 글루타민 영양제는 아마도 장내벽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장투과성을 줄이고 장내벽을 고치는데 도움을 준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글루타민 영앙제가 궤양성대장염의 장 투과성을 감소시켰다. 만성염증과 장내의 손상을 입은 경우이다. 또다른 연구 결과, 글루타민 영앙제가 암환자의 키모세러피를 통해서 입을 수 있는 장내 손상을 좀 더 났게 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다. 

게다가, 몇몇 연구에서는 장내 세포의 기능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 또한 있다. 결과적으로, 글루타민이 장내건강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기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 가루 vs 알약으로 된 글루타민 영양제 어떤게 나을까?

글루타민 영양제는 다양한 형태로 있으며, 가루 또는 알약으로 되어있다. 둘 다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흡수, 양, 편안함 등에서의 차이가 있다. 가루의 경우 운동선수, 바디빌더를 하는 사람들에 음료와 식품에 쉽게 혼합해서 먹을 수 있기에 편리하며, 정확한 양을 컨트롤할 수 있고, 알약에 비해서 가격적인 면에서 좀 더 효율성 있을 수 있다. 알약의 경우는 맛을 느끼기 싫거나,  식사 중 잠깐 알약하나로 쉽게 보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좀 더 편리하다.

흡수하는 면에서는 가루가 좀 더 알약보다 빨리 흡수되며, 혈장 농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가루와 약에서 큰 차이점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하기에,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 언제 글루타민을 섭취해야할까?

글루타민은 장내건강의 효과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 전 또는 운동 후에 글루타민을 섭취하는 것은 운동선수들에게 장내염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연구는 강렬한 운동 전과 기간 동안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염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은 낮춰주었다고 밝혔다. 

섭취 향의 경우, 한 리서치에 의하면 한 번에 큰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너무 작은 양 (자기 체중의 0.3kg)의 해당하는 양을 섭취하면, 신체적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의 몸을 보호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글루타민과 어떤 영양소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과 효과가 좋은지 알아야 한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과 운동선수의 경우 글리코겐 레벨이 증진된 것을 발견하였다. 

• 글루타민섭취 후, 언제쯤 장 건강이 개선될까?

개인의 건강, 섭취양에 따라 매우 다르겠지만, 한 리서치의 제안에 의하면 글루타민 섭취 후 몇 일 또는 몇 주가 지나면 천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글루타민 섭취 3일 후, 강렬한 운동을 한 후 운동선수의 장 투과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다른 연구에 의하면 섭취 4주 후, IBS 환자의 염증수치를 줄이고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어느 정도를 섭취하는지도 정말 중요한데, 자기 체중의 0.5kg에 해당하는 양을 섭취했을 경우 0.1kg (낮은 양)에 해당하는 양을 섭취했을 때 보다 운동선수의 장 투과성을 개선하는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