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리서치에 의하면 90%의 다이어트가 실패한 사례를 보여줬습니다. 대부분은 5년 안에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오거나 또는 체중이 더 증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여러 이유가 있는데 제일 중요한 이슈로 언급되는 게 "배고픔"입니다.
체중을 감소할 때 기본적인 원리가 에너지의 결손인데 음식을 적게 섭취하거나 또는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때 나타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흔하게 들었던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라는 문구가 생기기도한 이유입니다.
여기에 5가지 전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칼로리를 상관하지 않고 배고픔을 줄이는 5가지 방법 "
1. 천천히 먹기
직장에서 퇴근 후 집에와서 제일 좋아하는 스낵을 순식간에 끝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위의 경우처럼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의 몸이 포만감이라는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아침에 프로틴을 더 섭취하기
체중감소와 관련하여 단백질은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아침에 프로틴을 더 섭취할수록 음식 섭취를 더 적게 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고단백 아침식사는 지방증가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3. 적정한 수분섭취
목마름을 우리가 느낄 때 우리의 몸은 에너지 에너지가 많이 없을 때라는 신호를 줍니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서는 만성적인 탈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피로, 짜증, 집중력저하, 운동 능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목마름을 느끼지 않을 때도 물을 식사 전에 또는 식사 중에도 마셔도 음식을 덜 먹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인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영양가 높고 낮은 칼로리의 음식 선택하기
예를 들면 시리얼 반 상자를 우유에 타먹는 것은 쉽게 소화가 되지만, 브로콜리 한 접시를 끝내기 위해서는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의 위장은 완전히 소화가 되고 나면 음식의 에너지 양을 알지 못합니다. 씨리얼은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포만감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반면에 블로콜리는 적은양에도 영양과와 포만감 두가지를 다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디저트, 튀긴류, 빵 대신에 과일주스, 말린 과일과 같은 걸로 대체하거나 채소류, 베리류 등으로 대신하는 방법입니다.
빵, 튀김류등은 칼로리 밀도가 높은 음식으로 채소류, 베리류와같은 낮은 칼로리 밀도 식품을 선택합니다.
5. 숙면과 휴식
부족한 수면은 비만과 만성질병과도 연관되어 질 수 있습니다. 잠을 계쏙 설치는 경우 어린아이에게서는 89% 어른에서는 55%의 비만 위험을 보였습니다.
아마 잠을 잘 못잔 날 또는 설친 경우 배고픔을 더 느끼거나 음식을 더 섭취하는 경험이 있으셨을 겁니다. 이는 부족한 수면은 그렐린과 렙틴과 같은 굶주림 조절 호르몬을 방해하여 하루종일 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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