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에 중요한 미량영양소는? ( 비타민편 )

 

미량영양소란?

비타민과 미네랄등 우리의 몸 기능이 정상적인 활동이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없기에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 줘야 합니다.

어떤 미량영양소 (Micronutrients)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우리 몸의 시스템을 더 광범위하게 돕습니다. 대부분의 미량영양소는 소량 (100mg/일 미만) 정도만 필요하지만 신체가 필요로 하는 효소, 호르몬, 단백질 및 기타 화화물 생산에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는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골미도를 키우며, 심장박동, 세포 PH에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영양결핍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적당한 양의 미량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많은 식품에 적당량의 영양소가 첨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시리얼, 베이커리류, 수돗물에도 자주 철분, 엽산,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영양소를 섭취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제조된 비타민들은 보통 신체가 흡수하는데 필요오 하는 영양소와 보조인자가 부족해 신선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의 건강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

비타민

비타민은 신체가 건강을 위해 필요로 하는 유기화합물이다. 대부분은 식품에서 섭취가 되지만, 우리의 몸 또한 소량의 비타민 D를 생산할 수 있다. 모든 비타민은 지용성 또는 수용성으로 분류된다. 

1. 지용성 비타민

우리의 몸은 충분한 식단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 지용성 비타민을 지방조직에 저장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간, 다른 지방조직 안에도 들어가 있어서 잠재적으로 우리의 몸 안에 독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 오렌지색 식품군에서 찾을 수 있으며, 고구마, 당근, 칸달로프 등이 해당된다. 우리의 눈, 브레인,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준다.

비타민 D - 호르몬과 미량영양소로 간주되는 비타민 D는 뼈건강을 돕고, 면역체계기능,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비타민 D를 흡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를 통해 햇빛으로 흡수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 E - 항산화제역할을 하는 비타민 E는 자유라디칼이 DNA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고, 해바라기씨, 땅콩버터, 아몬드, 견과류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K - 상처가 있을 때 혈액을 응고하는 역할을 하는데, 브로콜리, 케일, 브뤼셀 콩나물 등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2. 수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은 땀과 소변을 통해 매일 몸에서 배출되기에 지속적으로 섭취 또한 해줘야 합니다. 비타민 C와 복합성 비타민 B를 섭취해 줘야 합니다. 

복합성 비타민 B - 복합성 비타민음 우리의 에너지, 기분,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며, 비타민 B-12는 특히 뇌 건강에 유익합니다.

엽산 - 태아의 두개골, 뇌, 척수의 발달에 중요한 엽산결핍은 아기의 신경관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콩, 잎이 많은 채소, 계란, 감귤류에서 발견된다. 

비타민 C - 감귤류 성분은 결합 조직의 강도를 향상하고, 피부 탄력을 촉진하며, 철분을 향상하는 항산화제이다. 감귤류 대부분이 과일, 브로콜리, 시금치, 잎이 많은 채소에서 비타민 C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