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2

과일과 채소 색깔에 관한 모든 것

미국 USDA 영양 가이드라인 피라미드에 따르면, 과일은 150g-225g 정도, 야채는 225-375g 정도 매일 먹어줘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종류의 야채와 과일을 먹어야 하는지 정보를 듣는 일은 거의 없다. 식품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소는 각각 특유의 색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과일과 채소에 있는 색감과 영양소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한다. 파란색/ 보라색 가지, 블루베리, 자두, 건포도 등은 파란색과 보라색 쪽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색상들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곤충과 UV 라이트로 부터 식물을 보호한다. 안토시아닌은 질병 예방을 하고, 한 연구에 의하면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초록색 시금치, 브로콜리, 보리새싹, 케일, 방울다다기양배추 등은 엽록소가 풍부하다. 이..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품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꼭 추운 겨울이나 환절기 시즌에만 해야 하는 건 옛 말이다. 해가 지나면서, 우리의 몸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더 쉽게 노출되고 있다. 우리는 식이요법을 할 때 감기와 감염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우리의 면역 기능과 영양분이 높은 식품과 함께 긍정적인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한다. 적당한 영양소는 우리 몸의 세포기능과 면역 기능에 최적의 역할을 하게 해 준다. 또한, 장내세균, 활력 있는 면역시스템을 위해서 섬유질이 풍부한 영양소를 먹는 게 중요하다. 면역기능이 활동적일 때, 잠재적인 병원균 (바이러스, 박테리아)이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를 항상 잘 섭취해 주는 게 중요하다. * 면역기능을 높이기 위해 어떤 식품을 섭취해야할까? 1. 요거트 요거트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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