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킹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강도 증가 및 신체의 기본적인 요구를 넘어서는 칼로리 소비의 점진적인 증가를 의미하는 보디빌딩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대부분 보디빌딩을 스포츠 또는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벌킹을 한다. 지방질량은 줄이면서 근육을 높여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벌킹의 목표는 운동과 식단의 병행과 함께 빠른 속도로 근육량을 얻는 것이다.
보디빌딩 벌킹은 정확하게 과학적이지는 않기에 사람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은 방법으로도 다가갈 수 있는 여러 미신이 있기에 오늘은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벌킹은 근육을 오직 근육을 얻기 위함이다?
벌킹은 결론적으로 근육을 증가시키는 것이지만, 칼로리소비량 증가와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칼로리를 너무 많이 소비하거나 웨이트를 병행하지 않을 경우 지방증가와 함께 체중증가가 올 수 있다.
두 번째, 벌킹은 지방을 빼준다?
벌킹을 하는 경우에는 사람들이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다. 벌킹은 지방감소가 아닌 근육증가를 위한 스텝이다. 지방감소를 해야 한다면 커팅을 해야 한다.
세 번째, 벌킹은 짧은 시간 안에 근육증가를 하는 것이다?
벌킹은 체지방이 적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닌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커팅단계에서는 버킹을 하면서 천천히 칼로리를 제한하며 웨이트를 하면 체지방이 낮은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네 번째, 칼로리만 높다면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지 상관이 없다?
모든 칼로리는 같지 않다. 많이 가공된 식품일수록 탄수화물과 포화지방이 높기에 보디빌더들은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제한한다.
다섯 번째, 단백질로부터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프로틴이 근육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지만 또한 지방 와 탄수화물 또한 필요하다. 탄수화물 섭취는 운동 후 리커버리 (회복)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지방은 테스토스테론 레벨을 유지해 주는데 아주 중요하다.
여섯 번째, 벌크업 하기 위해 영양제를 꼭 먹어야 한다?
보디빌더의 경우에는 미량영양소와 다량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해 자연식품으로부터 섭취를 하고, 높은 칼로리와 영양가 높은 생선, 곡물, 최소한의 가공된 오일 등을 통해서 에너지를 보충한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서 이러한 음식을 제떄에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음식섭취를 조금 더 늘리거나 영양제 또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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