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이 제법 추워져서 따뜻한 음식이 당기는 계절입니다.겨울산행도 좋아하는 1인으로 오늘은 북한산 둘레길을 갔다가 오는 길에 기름 없는 할머니 호떡집을 SNS로만 봤었는데 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방문하였어요!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길을 예약해서 갔는데, 제가너무 만만하게 본 것 같아요 ;; 하하하생각보다 언덕이 많아서 등산신발을 신고 옷정말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진짜 산바람이 차가웠답니다.그래도 자연경관이 좋아서,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오봉이 진짜 멋있었어요! 오봉에 내려오는 설화가 있더라고요 :) 자세한 내용은 가보셔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 ( 가보셔야지만 아는 설화 ㅎㅎ ) 중간에 오는 길에 화장실 및 휴식처가 있는데, 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