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요즘 잡채가 조금씩 생각났었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떠오르는 잡채밥! 중식집에서 파는 잡채밥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은 문정동에 있는 차이킹으로 갔어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로 북적북적!!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정독~!식사류중에 먹을 거여서 메뉴판을 보는데…왜 다 맛있어 보이는거죠? 😤옛날 짬뽕밥 과 잡채밥 중… 두구두구 한 10번 고민한 거 같아요.. 결국은~~~~!!!321....잡채밥!잡채밥에 짬뽕국물까지 사이드로나와서 ㅎㅎ둘 다 먹고 싶었는데 딱! 사이드로 나온 짬뽕국물이 진짜 실했어요~!홍합, 오징어, 고기까지 들어있어서 와 ㅎㅎ먹으면서 와~~ 오우~~ 혼자 ㅋㅋ 감탄하면서먹었답니다 :)잡채밥은 또 어찌 이리맛마눈지!!양파, 파프리카, 고기 등 당면만 많지 않고 골고루 잘 섞여있어서 뭉치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