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한 1인

[요리하다] 매콤 달콤 떡볶이 내돈내산 리뷰

hariyou 2024. 3.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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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생각지 않게 집청소를 하고 나서 배에서 꼬르르륵,,, 몇 시인데 벌써 배가 고프지? 

시계를 봤더니 7시가 다되가는 시간,, 나의 배꼽시계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

뭘 먹을까 생각하다 떡볶이가 당겨서 궁금했던 요리하다 떡볶이 밀키트를 사 왔다.

요리하다 매콤 달콤 떡볶이

떡볶이도 요즘 정말 종류가 너무 많아서 후추 떡볶이, 매운 떡볶이, 로제 떡볶이 등 선택지가 많지만 오늘은 집에서 만든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요리하다 매콤 달콤 떡볶이를 사 와봤다.

동결 건조파, 떡볶이 소스, 쌀떡

 

안에 구성품은 쌀떡, 동결 건조파, 떡볶이 소스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어묵은 따로 안 들어 있어서 어묵이 많이 들어간 떡볶이를 좋아하시는 분은 어묵을 추가로 구매해서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 프라이팬에 물을 넣고 소스를 넣어줍니다. 

떡볶이 소스를 물에 넣어줍니다.

2. 떡은 물에 한 번 씻어주세요.

3. 저는 후추를 조금 넣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후추, 어묵, 설탕, 고춧가루 살짝 더 넣어줬어요.

 

보글보글 졸여줍니다.

4. 어묵 넣고 바로 떡을 넣고 동결건조대파를 넣고 졸이면 완성!

완성!

< 솔직 맛 리뷰 >


 

집에서 만든 떡볶이보다 좀 더 감칠맛이 나는 매콤 달콤 떡볶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떡은 쌀떡이어서 쫄깃쫄깃하고 소스 같은 경우에는 제가 조금 더 설탕을 더 넣어서 조금더 달콤한 맛이 강했지만 굳이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은 맛이었다. 어묵을 추가적으로 넣어줬는데, 만약에 떡만 있었다면 살짝 아쉬웠을 것 같은데 어묵을 추가적으로 넣어서 더 조화로웠던 맛이였다.

밖에서 파는 떡볶이가 아닌 집에서 해 먹는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요즘 떡볶이 가격이 기본 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은데 1인가구에게 알맞은 양과 좋은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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