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는 이틀 정도 쉬면 일주일을 쉴 수 있는 꿀 연휴였는데, 다들 잘 보내셨을까요?
저는 이번에 오랜만에 베트남 나트랑을 갔다 왔어요!
여름휴가에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
어쩌다보니 추석이 저의 여름휴가가 되었네요 🙃
저는 에어서울을 이번에 이용해 봤습니다!
동남아 노선은 밤 비행기여서 대부분 밤 야경을 찰칵!
처음으로 베나자 픽업 서비스 차량을 신청해서 공항으로 이동! 입국장을 나가서 왼쪽에 베나자 라운지 및 환전, 차량 예약확인을 도와주는 곳이 있어요!
깜란 공항에서 쉐라톤 호텔까지는 40분- 1시간 정도 소요돼요. 새벽에 도착한지라.. 호텔에 도착하니 어느새
새벽 3시 ㅎㄷㄷ
방 안으로 들어와서 보니 이렇게 웰컴 디저트가 :)
다음 날 기대하던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다음 날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동남아가 한국 여름 날씨보다 덜 덥고 덜 습하다던 말이 있었는데.. 오니까 진짜네요 ㅋㅋ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딱 좋았어요!
쌀국수는 제가 기본만 넣었는데 TIP!옆에 허브 야채들을 듬뿍 넣고 소스류들을 피시소스 핫소스 라임 듬뿍 넣으면 진짜 맛나더라고요~!
일부 사진만 찍었는데 조식 종류가 다양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부모님과 함께 오시면 한식코너도 있어서 어른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1편은 호텔 조식까지 남기고 2편으로 돌아올게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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